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스터리지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파일:thumb_22236_default_news_size_5.jpg]] [[2011년]] 11월 [[스웨덴]]전에서 교체 선수로 잉글랜드 성인 대표로 데뷔하였다.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영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팀 GB]][* 이 대회에서 홈 팀 [[영국]]은 [[영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단일 팀]]이라는 명목 아래 출전했지만, 정작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축구협회가 선수 차출을 거부해 [[잉글랜드]]와 [[웨일스]] 선수들로만 구성되었다. 사실상 반쪽 단일 팀.]라는 이름의 [[영국]] 단일 팀으로 출전했다. 스터리지는 본선 조별리그 3차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조 1위를 확정짓는 공을 세웠다. 그러나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카디프]]에서 맞붙은 [[대한민국]]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5번 키커로 나섰을 때, 이 날 경기 중 [[정성룡]]의 부상으로 교체 출전한 백업 골키퍼 [[이범영]]에게 막히며 ~~[[허구연|고마]][[아베 신노스케|워요]] [[G.G.사토|스터리지]]~~ [[대한민국]] 올림픽 4강 진출의 영웅으로 추앙(?)받았다. 특히 차기 직전에 주춤거린 점이나 공을 찬 방향 등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10년 전 월드컵]] 때의 [[대한민국]] 4강 진출의 [[호아킨 산체스|영웅]]과 워낙 비슷했던지라, [[호아킨 산체스|호아킨]]과 비교되고 있기도 하다.[* 다만 호아킨은 그날 승부차기를 제외한 경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한국의 수비를 농락했지만 스터리지는 해당 경기내내 삽질했다. 슈팅을 해도 영점 조정이 안되어서 공이 ~~많이~~ 떴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본인의 차징으로 [[정성룡]] 골키퍼가 다쳐서 이범영이 교체로 나온 건데, 그 이범영에게 막혔으니...[* 이 때는 국제대회에서 경기에 1분이라도 출전해야 병역혜택이 주어졌다.] 다만 패배 후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가만히 서 있던 [[호아킨 산체스|호아킨]]과 달리, 스터리지는 위로해 주러 온 코치와 [[대니 로즈]]의 손을 뿌리치며 짜증내는 모습이 나온 바람에 멘탈이 영 아니라며 까는 의견도 많았다.~~그리고 그 장면은 [[호아킨 산체스|호아킨]] 때처럼 앞으로 방송에서 뱅크샷으로 계속 우려먹힐 듯.~~ 여담으로 영국 단일 팀 감독을 맡았던 [[스튜어트 피어스]]는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때 서독과 맞붙었던 4강전 [[승부차기]] 때 실축한 적이 있으며, 스터리지 때문에 또 다시 [[승부차기]]의 악몽에 울어야 했다. 2013년 3월 22일 [[산마리노]]와의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A팀 데뷔 골을 넣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출전하였다. [[아레나 아마조니아|마나우스]]에서 열린 조별리그 첫번째 경기였던 6월 14일(현지시각) [[이탈리아]]전에서 [[웨인 루니]]의 크로스를 쇄도하며 차넣어 월드컵 데뷔골을 기록, 예의 로봇 춤을 선보였다. 그러나 잉글랜드는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이탈리아]]에 1-2로 패했다. [[UEFA 유로 2016]]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는데, 소속팀에 있을 땐 클롭의 케어로 부상이 없었지만 [[로이 호지슨]]한테 가자 귀신같이 부상당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대회 출전이 불투명해보였지만 일주일 치의 아주 경미한 부상이었고 결국 유로 2016 최종 명단에 참여했다. 다만 시즌 내내 부상을 달고 살아서 기본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주전으로 나서기는 어려워 보인다. 당장 득점왕인 [[해리 케인|케인]]과 그에 버금가는 [[제이미 바디|바디]]도 있기 때문. 케인이 거의 확실한 주전이고 바디가 그 다음, 스터리지는 거의 3옵션 공격수인데 [[마커스 래시포드|래시포드]]라는 걸출한 유망주가 있다보니 경우에따라서는 래시포드보다도 출전을 못할 수 있다. [[UEFA 유로 2016]]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잉글랜드는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뒷심부족으로 통한의 1-1 무승부를 허용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했고 스터리지는 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2차전 웨일즈와의 경기에서는 웨일즈의 수비축구에 말리다가 [[가레스 베일]]에게 전반전 프리킥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고, 스터리지는 후반전이 시작할때 전반에 부진했던 [[라힘 스털링]]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게 되었다. 같이 교체투입된 [[제이미 바디]]의 동점골을 크로스로 도와 1-1이 된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 박스 안에 웨일스 수비들이 모두 몰려 있던 혼전 상황에서 본인의 장기인 반박자 빠른 슈팅을 극장 결승골로 성공시키며 팀에게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 사실상 스터리지의 투입으로 경기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3차전인 슬로바키아 전과 16강 아이슬란드 전에서는 선발로 나섰음에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소득없이 마무리짓고 말았다. 윙어 위치에서 뛰어야 했던것도 한몫하긴 하나 스터리지 본인의 폼도 썩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이후 소속팀에서의 잦은 부상과 폼 저하, 그 이후로는 노쇠화로 인해 자연스레 국가대표에서 멀어졌다. 후에 현역 은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국가대표도 은퇴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